소인과 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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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정*택 조회수 122 |
소인과 대인은 선천적으로 다르다
소인은 크고 적은 경쟁에서 지면 승복을 하지 않는다. 상대방을 원망하고 주의 탓으로 돌린다. 더 소인은 상대방을 비난하고 부정으로 졌다며 한탄하며 온갖 소문을 다 만들어 상대방을 모략하고 헐뜯는다. 성품이 째째하여 남의 밑에서 시키는 일은 겨우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남을 지도하기는 턱 없이 모자라는 머슴형 인간형이다 이런 인간이 지도자인 집단에는 희망이 사라지고 분란과 정쟁이 끝이 없다 불론, 집단이나 개인이 모두 도태되어 그냥 스러지고 만다.
대인은 경쟁에서 비록 지드라도 속으로 분을 삭이며, 자숙하는 인고의 과정을 거쳐서 훌훌털고 일어나 경쟁을 깨끗이 승복하고 상대방의 승리를 인정한다 그리고 승리자의 니은점을 추종하고 자신의 미력도 승리자를 위해 보탠다 대인다운 지도자의 모습이다.
단지 대통령의 딸이라는 이유로, 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만으로 역차별 당하며 악 소리도 못내는 홀홀 단신의 한 여인을 보면서, 안타가움을 지울 수 없다 부디 빠른 시일내에 소인 무리의 악다구니에서 벗어나, 오로지 국가를 위해 일해 주시기 바란다.
지금 정쟁만 있고 미래가 사라진 듯한 오늘, 우리가 한 번 곰씹어 볼 과제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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