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와 전라도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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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박*영 조회수 138 |
전라도사람들은 표리부동하고 배신을 잘 하는 경향이 있다 거기에는 집단이기주의도 한몫을 한다. 사업에 도움이 되고 아들의 출세 길이 열리려면 사돈의 팔촌의 친구가 되더라도 내가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이기심 때문에 공과 사를 가릴 줄 아는 사람은 학식과 덕망을 갖춰도 소용이 없다. 그러다 보니 선동 잘 하고 공약을 남발을 잘하고 영남 혹은 수도권 출신 정치인에 대한 열등감,피해의식이 깔려서 사회불만 세력과 운동권 출신들이 전라도의 정치권을 지배해 왔고 선거 때 득표율은 90%를 웃돌기 일쑤였다.
그 때문에 한 번 전라도에서 몰표를 받아 본 경험이 있는 정치꾼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더욱 더 자극적인 선동 술을 익히고 공약을 개발해 왔다. 또 다른 요인도 많겠지만 대략 그런 것들이 대한민국의 정치와 전라도의 정치가 겉돌던 이유고 문재인 같은 인간이 실패를 거듭하고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원인이다. 그런 전라도의 그런 정서를 가장 잘 이용한 사람이 김대중이다. 우여곡절 끝에 노무현도 단지 김대중의 적자라는 이유로 전라도에서 97%몰표를 얻어 대권을 잡았다. 그런 추억 때문인지 문재인은 대선 패배 승복을 하고도 뒤늦게
딴 소리를 하고 안철수는 기자 회견을 한 번 해도 전라도로 달려간다. 아직도 적자자리를 버리기 싫거나 호남의 사위임을 내세워 몰표를 얻을 욕심 때문이겠지만 정작 자기 가슴 속에 숨어있는 사기꾼 기질은 파악하지 못하는 장애인일 뿐이다. 영남표을 분산시키지 못하면 대권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아는 전라도 사람들은 부산출신들을 전면에 내세우는 전략으로 대선을 이겨 볼려고 한다..그러나 전라도에서 간과한 사실이 있다 노무현의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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