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거론되야할 박정희 대통령의 최고업적을 왜 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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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오*철 조회수 186 |
반드시 거론되야할 박정희 대통령의 최고업적을 왜 빼나요?
나무를 심은것,,,물을 다스린것 전국 어디를 가나 울창한것 숲(산림녹화)과 거의 모든 댐은 박정희 시절 이뤄졌다 탈북자들이 남한에 와서 가장 놀래는 것도 의외로 울창한 숲이라고 말한다
치산치수 이것 하나만으로도 박정희는 영웅이라 불려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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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치수의 영웅 박정희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治山治水에 노력한 君主가 거의 없었는데 조선 500년을 통털어 백성들을 위해 토목공사를 벌였던 건 260년전의
英祖가 유일하지 않나 싶다. 잘 모르는 젊은 사람들 중에는 그걸 이명박이 건설한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집없는 거지나 도망나온 상민들이 이 假山에 땅굴을 파고 얻어먹는 거지생활을 했었는데 나중엔 수백명으로 불어나 거대한 범죄조직이 되어 파워를 행사하는 바람에 장안의 행세깨나 하는 고위관리들도 이들을 무시하지 못할 정도였고 또 각종 이권에 개입하거나 세도가의 앞잡이가 되어 선동꾼으로 나서기도 하고 경쟁자의 집회를 방해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독립협회의 집회를 급습해서 테러를 감행했던 조직도
바로 이들 수구세력의 사주를 받고 움직인 假山의 거지떼 소행이었다. 골치아팠던 거지떼들도 이때 모래와 함께 사라졌다. 日帝때도 한강이 범람해 한양을 완전히 침수케해서 엄청난 인명피해가 있었다는 기록을 읽은 적이 있는데 서울이 물난리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된 것은 청계천을 건설했던 英祖와
북한강, 남한강일대에 수많은 다목적댐을 건설했던 朴대통령 덕분인 건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日帝末에 건설했던 화천댐과 청평댐 그리고 물 저장능력이 없는 평화의 댐을 제외한 소양강댐, 의암댐, 춘천댐은 60년대에 착공했던 것으로 규모면에서나 기능면에서 日帝가 發電用으로 건설했던 소규모의
청평댐이나 화천댐과는 그 성격이나 규모면에서 차원이 다르다. 설계를 담당했던 日本기술진의 의견을 무시하고 토목지식이 별로 없었던 현대의 정주영회장이 자갈과 모래로 만들면 된다고 우겨서 최종결정권자였던 朴대통령이 결론을 내리지 못해 무척 망설이고 고심하다 결국 정주영회장의 손을 들어주어
마침내 자갈과 모래로 건설하게 되었다는 전설적(?)인 비하인드-스토리(코리안 잉글리쉬임)를 남긴 우리나라 토목공사의 금자탑같은
존재다. 그리고
공사현장까지 들어가는 車道를 건설하는 비용문제,자재를 외국에서 들여와 항구를 거쳐 강원도 북한강상류까지 운반해야 하는
문제등 이런 문제는 일거에 해결할
수 있으니 더 망서릴 이유가 없었지만 마침내 자갈과 모래를 이용한 사력댐을 건설하기로 결정을 내렸고 그래서 엄청난 건설비용을 건질 수 있었다. 명함도 못내밀던 우리나라의 토목기술수준도 이 사력댐건설의 성공으로 "초보"딱지는 뗄 수 있게 되었고... 홍수를 다스리는 것 말고도 연간 33억 8천만톤의 用水를 수도권에 공급하고 연간 8억 4천만kwh의 전력을 생산하는 다목적댐인데 적어도 이 소양강댐과 충주댐이없다면 오늘같이
2000만 수도권인구가 수도물을 이용하고 물난리로 부터 안전지대에 산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서울일대는 말할 것도 없고 전국이 생지옥같은 물난리를
겪었으리라는 건 불을 보듯 훤하다. 지금 5천만에 육박하는
인구가 어떻게 먹고 마시고 씻고 살고 있을까 생각하면 아찔하기까지 하다. 특히 달동네 여인들이 머리에 물통이고 비탈길을 오르는 건 정말 힘든 중노동이었다. 겨울에는 얼음이나 눈에 미끌어져 물통과 함께 굴러떨어지는 사고도 비일비재했었으니 요즘의 젊은 사람들에겐 상상하기도 힘든 먼 나라 이야기로
들리리라. UN발표에 의하면 2차대전이후 산림녹화의 모범국으로 대한민국이 첫째로 꼽히고 다음이 이스라엘이라니 먼 앞날을 내다보고 인기도 없는 나무심기에 꾸준히 매진했던 朴대통령의 혜안과 애국심에 저절로 고개 숙여지지 않는 인간은 슨상님만세족과 김정일만세족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뱀지나가듯 엉망진창으로 이루어진 논밭을 바둑판모양으로 반듯하게 새로 경계를 긋고 천수답대신 어디든지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水路를 만들고 경운기같은 기계가 논밭에 출입할 수 있도록 農路를 만들어 집권 18년만에 국민소득 70딸라에서 1600딸라로 만들어준
지도자도 박대통령을 제외하면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後代에까지 자자손손 누리는
경제적 이득은 산술적으로 계산자체가 불가능하다. 훗날 天罰을 받아 유태인처럼 떠돌아 다니는 부랑민족이 될지라도 하나도 애통할 것도 없고 억울할 것도 없다.
글쓴이: delmo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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