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남! 김성욱님의 4.19(1960)때도 남침계획이 있었다를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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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황*인 조회수 106 |
찾아보니, 60년 8월 김일성의 “남북연방제론”이 나온다. 이는 모택동이 북한도 베트남처럼 게리라전을 본격화하라고 했으나 김일성은 자신감에 찬 나머지.. 난 남한 내 세력을 충분히 지원하여 그들과 합작하여 적화통일을 이룰 수 있다고 공언한다.
북은 경제력도 월등하고 남한 내에는 존북세력들이 많았을 것이니 “남북연방제론”으로 적화통일 호언장담은 당연하다. 그런데 516혁명으로 나라가 점차 안정되어가고 경제도 비약적으로 성장한다.(직접투표로 된 3공화국(1963) 9.1% 경제성장) 김일성은 위기감을 느끼기에 충분 했을 거라 짐작 가능하다. 64년 4.19이후 최대군중시위가 벌어진 6,3사태와 65년 한일협정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김일성의 입장에서는 전쟁도발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된다. 모르는 부분들을 찾아 볼 수 있게 동기를 준 <돌저격>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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