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나를 따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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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2 김*현 조회수 138 |
80년 중반 무렵을 기억 하는지... 유머1번지 심형래 임하룡... [변방의 북소리] 자! 나를 따르라! 그러나(하지만), 부하는 정반대 방향이었다. 바보코믹의 대명사 심형래... 슬프다! 근 3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TV를 통하여 검사 심형래를 보고 있다. 만약! 전쟁이 나고, 상관이 진격 앞으로~~~! 를 외치는데, 직속 또는 다리 건너 부하(졸개)가 멍멍대기를, '내 생각에는 진격은 무리(틀리)니까, 나는 후퇴 한대이 미안~~~!' 검찰이든 군이든 망라하고, 그 어느 조직이든지간에 상명하복은 불문율이다. 똘끼어린 검사 나부랭이들아! 그리고 민주 좋아하는 개망나니들아! 느그가 그 작디작은 대가리로 3박4일 고심 끝에 ...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호잡질 하덜덜 말으시고 이 나라를 떠나거라! 그리고선 저 나라로 가거라! 부디... 알제? 저 나라가 어디인지는... 느그덜 스스로가.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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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 2013.10.23 00:42
막나가자는 애기 지요~밤늦게 술한잔 기우리며 호형호제하고 술깬 다음날 아침 웃는 얼굴에 침뱉고 내가 널 언제봐더라하는 신분이 바로 오늘날 검찰이라니 참 웃음도 쓴 웃음이 납니다.생각하니 나까지 화가납니다. 그래도 잘했다고 친찬하는 정치인및 비뚤어진 분들~ 자기들끼리 호형호제하며 낄낄 대겠지요~ 한참 신나서 대통령 선거다시해야 한다는 말이무척분합니다.~그럼 우린 뭡니까?
박*영 2013.10.22 23:57
상명하복의 검찰 체계에서 항명은 엄벌해야 합니다...윤석열이가 변호사하다가 특체로 들어 와서 검찰 조직을 아주 좇같이 아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