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결재 받으려는 윤 지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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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2 이*용 조회수 171 |
공무원 사회에서 집에서 보고를 받거나 결재를 받지 않습니다. 공무를 논하기 위해 집에서 만난다는 것은 어딘가 좋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들 보는 앞에 직장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가족들 한데도 좋지 않는 것입니다. 검찰은 집에서 보고 받고 결재도 하는 풍토가 바뀐것 같습니다. 그러니 윤석열지청장은 조영곤지검장 집에가서 결재를 받으려고 한것으로 봅니다. 검찰은 공무 시간이 훨씬 넘어서 집에까지 가서 결재를 받는다고 하니 우스광 스러운 행동이다. 채동욱전총장의 호위무사가 되고 그에 대한 보답을 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한 행동입니다. 너무 너무 열심히 근무하는 윤 지청장에게 표창보다는 은혜에 보답하려는 가스러운 생각을 담아 정구죽천(한문으로 나열하면 가소롭다) 상을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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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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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2013.10.22 16:29
야당에 도움될일 할거면, 수사팀에서 떠나라고 했다면서요!!,,, 이런행태가 권력에 굽실?
김*범 2013.10.22 16:27
전혀 말을 안했다면 문제 있겠지만, 그런말을 전한건 사실임. 즉,, 어떤내용의 사건인가는 알고 있었다는것. 이런데도 불구하고 무슨놈의 보고 운운할까요!,, 구두보고도 보고한것으로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