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을 넘어선 전병헌의 막장 막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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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박*영 조회수 202 |
민주당의 원내대표 전병헌은 국정감사 중간점검 기자간담회에서 ‘초반부터 대한민국을 뒤흔들만한 이슈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관권선거 의혹과 박근혜 정부의 공약파기에 따른 국정난맥 친일독재 미화 역사왜곡 등을 국감의 3대 현안으로 제시하며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파헤쳐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국정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주요 이유로 국가보훈처와 국군사이버 사령부가 대선개입 의혹과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 공약파기 친일독재 미화 역사왜곡 등을 국감의 3대 현안으로 삼는다’ ‘새누리당의 비호와 은폐 방해기도 속에서도 국정감사의 필요성과 당위성이 증명되고 있다. 민주당은 파사현정의 자세로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파사현정’이 전병헌의 입에서 나오다니 기가 찬다. 전병헌의 입에서 나온 파사현정은 국민이 생각하는 파사현정과는 정반대다. 지금 국민은 파사현정하면 노무현 정권이 조직적으로 삭제 은폐한 NLL 포기발언이 들어있는 사초실종 사건과 축첩 질을 하다가 발각되어 검찰총장 직에서 물러난 채동욱을 제일 먼저 떠올린다. 국민을 속이고 서해 앞바다를 북한에 내주려다 실패하고 그 사실을 은폐하려던 역적질이야 말로 가장 먼저 깨부숴야 할 사악한 짓이고 도덕적 면에서 귀감이 되어야 할 검찰총장이 중혼죄를 저지른 것 또한 엄청난 지탄을 받아 마땅한 사악한 짓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역적질과 패륜행위 비호 은폐에 앞장섰던 전병헌이, 주둥이를 테이프로 봉하고 속죄를 해도 모자란 인간 전병헌이 적반하장 격으로 파사현정을 입에 올리다니 천벌을 받을 일이다. 국방부 사이버 사령부의 댓글도 마찬가지다. 뉴스를 보니 댓글이라는 게 지난 번 국정원여직원 댓글 사건과 마찬가지 수준이다. 오히려 대선개입은커녕 북한의 사이버 공세에 우리 군의 당연한 대응이었을 것이다. 당연한 걸 가지고 큰 발견이나 한듯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비난하는 꼴이 통합진보당의 욕설과 음해를 반박하고 북한의 사이버 공세를 막은 행위를 대선개입으로 몰아 몇 달 동안이나 장외투쟁을 벌인 작태의 판박이다. 장기간의 장외투쟁에서 아무 소득도 없이 국정감사를 핑계로 국회에 슬그머니 들어왔으면 국감에나 충실할 일이지 경영에 바쁜 기업체 총수 수백 명씩이나 증인으로 불러들이고 또 자기편인 MBN과 JTBC는 쏙 빼놓고 TV 조선과 채널 A 보도국장의 출석을 요구, 언론 길들이기나 하려는 구역질나는 작태나 반복하는 꼴이 한심하기 그지없다. 박근혜 정부의 공약파기와 역사왜곡 친일독재 미화도 마찬가지다. 박근혜 정부는 어쨌든 공약을 지켰다. 상위 30%에게는 기초연금 지급을 못하고 있지만 그 사람들은 기초연금 못 받아도 생활에 아무 지장 없는 사람들이고 나머지 70%는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누구도 주지 못 하던 것을 받고 있다. 그걸 공약파기라 하는 것은 어불성설, 초등학교 과정 국어부터 다시 배워야 할 전병헌이다. 또 친일독재미화나 역사 왜곡에 대해서는 오히려 김대중과 노무현이 역사에 남을 죄인이다. 김대중은 노무현을 앞세워 신한일 어업 협정을 맺어 두고두고 독도 분쟁의 씨앗을 남긴데다 북에 혈세를 퍼주어 우리 국민 전체가 핵을 이고 살게 만든 죄인이고 노무현은 NLL 포기발언 의혹과 사초를 실종시킨 죄가 개봉박두에 있는 역적이다. 이 두 금수보다 못한 인간은 일찍이 헌정사상 유례없는 역사왜곡을 저질렀다. 대한민국 건국 초부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 반란을 일으킨 반역의 역사를 독재정권이 양민을 학살한 것으로 왜곡 날조했고 북한 공산주의에 동조해 대한민국 체재를 전복시키려는 무리를 죄다 사면 복권시킨 것도 모자라 민주화 투사로 둔갑시켜 보상금까지 지급했다. 그뿐만 아니다. 전교조 전공노 전언노 등 사악한 종북 단체 결성을 허가하고 자금까지 대주어 학생들 공무원 언론의 역사관 국가관 가치관을 송두리째 왜곡시켜 왔다. 전병헌이 말하는 역사 왜곡 또한 자신들이 왜곡시킨 역사가 박근혜 정부의 손에 바로 잡혀가는 과정에서 종북의 씨가 말라가는 장면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지르는 비명일 뿐이다. 그렇다면 전병헌이 파사현정을 외칠 곳은 자명하다. 바로 봉하마을과 자격도 없이 국립묘지에 묻혀 지금도 좌불안석인 김대중의 묘소다. 지금이라도 당장 노무현 재단을 찾아가서 생전에 노무현이 저지른 죄악을 국민 앞에 낱낱이 고백하고 석고 대죄하라고 충고하고 그리고 이휘호를 찾아가서 김대중이 생전에 저지른 죄악을 대신 고백하고 부정하게 쌓아둔 재산을 국고에 환원하라고 요구한다면 그것이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파사현정일 것이다. 그렇게 하기 전엔 전병헌은 그 더러운 입에 파사현정을 올릴 자격이 없다! 어디다 대고 감히 파사현정을 외치는가?
산지기 애국자님 글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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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2013.10.21 22:44
꼬라지 보세요 예의있게생겼나~~ 영~~~~
김*도 2013.10.21 14:02
얼굴 봐도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