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 걸치는 민주당 국회의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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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유*애 조회수 157 |
임수경은 왜 북으로 가지 않을까?
임수경은 1989년 전대협 (전국대학생총연합회) 대표로 평양에 가서 김일성을 만나 그의 "품에 안기고" 주체사상탑에 헌화하고 북이 기리는 묘역에 참배했으며 수십만 평양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남조선 괴뢰정부와 미제국주의를 규탄"하는 웅변을 토하여 "통일의 꽃"으로 기림을 받았다. 그 당시에도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입에서는 (북이 그렇게 좋으면) "임수경은 북에서 살지" 왜 남으로 다시 내려오나, 라는 말을 했었다. 그런데도 임수경은 평양에 남아 "김일성의 사랑을 받고" 평양시민들의 환호갈채를 받으며 살기를 거부하고 굳이 판문점으로 내려와 대한민국 경찰에 체포되고 검찰에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감옥살이를 하는" 길을 택했었다. "임수경의 신비"를 지나 "인간의 신비"가 아닐수 없었다.
김일성의 품에 안겨 재롱을 떠는 임수경
근데, 임수경은 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됐을까? 정말로 궁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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