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좌파인 사람에게 좌파라고 하면 화를 냅니다. 왠줄 아십니까? 사실이기 때문이죠. 사실을 사실대로 지적 당하면 화를 내게 됩니다. 실제로는 좌파이면서 우파로 위장하려고 했던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의 정체성이 들통나는 것 만큼 치명적인 것은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우파를 좌파라고 하면, 그냥 지켜봅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화를 내지도 않습니다. 너무나 웃기기 때문이죠. 그대신 무슨 의도로 그렇게 주장 하는지 그 의도만을 생각하게 만들뿐이죠. 누군가 나에게 좌파라고 주장하면 내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최근 게시판에 좌파들이 많이 설칩니다. 그것도 우파인척 하는 좌파들이... 그냥 솔직히 좌파라고 하고 설치면 그래도 괜찮은데... 우파인척 속이는 좌파들이... 그래도 좌파가 파렴치하다는 것은 알고 있어서... 우파행세 하는 것 보면 웃기죠? 그래도 이회창 찍었다고 자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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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햇볕정책을 내세워 김정일 독재정권을 돕는데 앞장섰던 김대중과 노무현을 지지하는 세력을 통칭하는게 좌파입니다" 또한 좌파가 뻔뻔한 것은, "좌파는 인권과 민주화를 내세워 권력을 잡은 뒤에, 더 악랄한 김정일 독재정권을 돕는데 앞장선 표리부동한 세력"이기 때문이죠. 사고방식이 논리적이거나, 또는 양심적인 사람은 절대로 좌파가 될 수 없는 이유이지요! 제가 좌파논객들을 간단하게 제압할 수 있는 것도 양심과 논리의 두가지 무기를 갖고 있기 때문이죠! 

좌파들이 게시판이나 댓글로는 나에게 까불수는 있어도, 직접 통화하면서는 까불지 못할 겁니다. 자신 있으면 전화하세요! 031-356-4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