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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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유*애 조회수 187

해졔: 빨치산의 딸을 사랑한 대통령 (아주 웃기는 인간이다. 악질 빨치산 딸을 사랑했으면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릴 넘보지 말았어야지!)

 

 

 

여기서 빨치산 (partisan)의 딸은 자살한 전 대통령 노무현의 미망인 권양숙을 말한다. 특별히 이 제목 설정이 타당한 것은 영국 에드워드 8세 (Edward VIII)와 관련하여 "이혼녀를 사랑한 국왕"이라는 역사적 설정에 대한 것이다. 에드워드 8세의 부인은 미국인으로 두번이나 이혼한 경력이 있는 월리스 심프슨 (Wallis Simpson)이었다. 

 

 

에드워드 8세는 임금이 될 수가 없었다. (미국인. 이혼녀) 임금이 되려면 그 여인을 버려야했었다. 그러나, 에드워드 8세는 사랑하는 여인 심프슨을 선택함으로써 영국왕이 되는 기회를 포기했었다. 에드워드 8세의 양위로 왕위를 물려받은 왕이 바로 영화 [King's Speech]의 주인공 조지 6세 (George VI)이다.

 

 

빨치산의 딸을 부인으로 택한 노무현

 

 

2002년의 대한민국에서도 19세기 말의 영국에서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었다. 그 역사 속의 이 시대 구성원들이 인식을 하지는 못했지만 구성원들은 (암묵적으로 물었고)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노무현은 노기찬 음성으로 되레 시대의 구성원들에게 물었었다.

 

 

"그럼 내 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 그 지극히 감성적이고 감정적인 질문으로 노무현은 "우리 시대의 의문을 잠재웠고" 그 결과 대통령이 되었었다. 여기서 우리는 기막힌 형상과 조우한다. 그것은 대영제국은 "시스템을 갖고있었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자동화된) 시스템을 갖고있지 못했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당시 대영제국은 영국왕의 조건을 왕조의 관례로 정해두고 있었다. 영국왕은 "정숙한 영국 여인을 아내로 맞이해야한다"는 관례였다. 따라서, 이혼녀를 왕비로 맞이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왕은 다른 여인을 왕비로 맞이하든지 이혼녀인 심프슨을 취하여 왕위를 포기해야했었던 것이다.

 

 

하지만, "빨치산의 딸" 다른 말로 하여 "악질 빨.갱.이. 딸은 대통령 부인이 될 수 없다"는 헌법 조항도 관례도 (또는 판례도) 갖고있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 "빨치산의 딸 권양숙 문제"를 거론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을 향하여 당시 대통령 후보 노무현은 "그럼 내 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라며 외려 "화난 음성으로 반격"했고, 이 말이 이번에는 역으로 구성원들을 움직여 "자신의 부인을 지극히 사랑하는 순정냠"으로 부각시켜 노무현에게 표를 몰아주는 역할을 했던 것이다.

 

 

빨치산의 딸 권양숙

 

 

 

월리스 심프슨

 

 

 

역리는 앙화를 초래

 

 

그러나, 우리 인간 사회 그 어디에서나 역리 (逆理)는 앙화를 초래하고야 마는 법이다. 자유민주공화국의 국가원수로서 결코 배우자로 맞이할 수 없었던 "빨치산의 딸을 대통령 부인으로 선택"한 노무현은 "그 자신의 모순 때문에" 바로 그 부인 "권양숙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는" 불운을 맞았던 것이다. 인간과 사물의 모순은 끝내는 그 무서운 결과를 야기하는 것이다. 지금은 무덤 속에 있는 노무현이 그 엄연한 천지간의 이치를 깨달았든 또는 우리 시대 구성원들이 그 엄연한 "천지간의 이치"를 알던 모르든 그 천리는 그렇게 작동했던 것이다. (나는 노무현을 죽인 건 그 부인 권양숙이다. 또는 빨치산의 딸 권양숙이 우리의 대통령 노무현을 죽였다)는 취지의 포스트를 여러번 온라인 블로그나 시사게시판에 게시했으니 권양숙이나 그 누가 나를 고소하는 경우 법정에서 증언할 터이다!)

 

 

모순의 인간 노무현::살아서나 죽어서나 시끄럽다

 

 

 

언제나 그런 것이다. "시끄러운 인간"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시끄럽다. 왜 그렇게 되는 것일까? 그 인간 자체 "모순의 덩어리" (a huge chunk of contradictions)이기 때문에, 비유하건데 불순 화합물 복합체가 연쇄적으로 가스를 분출하고 폭발하는 것처럼 모순의 인간은 그 자체의 모순 때문에 그 자신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혼란케한다. 순전히 그가 "포함하고있는 모순의 인자들 때문"에 이렇게 되는 것이다.

 

 

 

가스 폭발

 

 

 

 

 

노무현::애증 갈등 복합체

 

 

 

노무현은 "거대한 애증 갈등 복합체" (a huge love-hate complex)였다. 그야말로 "애정과 증오가 가시덤불처럼 얽혀있는" (또는 그 신경조직 속애서 소용돌이치는) 엽기인간이었다.

 

 

그는 2002년의 [미선-효순 사건]의 반미 감정의 물결을 타고 (증오심) 김대업을 이용 이회창 아들의 병역비리 문제를 다시 들고 나와 국민 일반의 증오심을 부추기고 (증오심) (상류사회의 병역비리에 대한), "수도를 충청도로 옮기겠다"고 약속하여 충청도 표를 긁어모아 대통령에 당선되었었다.

 

 

그는 "증오의 선동가"였다. (그는 이미 최고의 권력이 되었건만) 끝도없이 "기득권층에 대한 국민 일반의 증오심"을 부추겼다. 반미 감정을 부추기고, 서울과 강남사는 사람들에 대한 일반 국민의 박탈감에 불을 붙였다. (그는 강남좌파 아니랄까봐 참 어이없게도 그렇게도 증오해마지않던 미국에 아들 딸 남매를 보내 호화 주택을 사서 살게했었다.)

 

 

노무현 자신은 "청렴하고 기득권을 포기한 소탈한 시민"일 뿐이었다. 그리하여 조금이라도 자신의 눈에 벗어나는 인물이 보이면 텔레비전에서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모욕주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2004년 3월의 어느날 대낮에 그렇게 그는 당시 대우건설사장 남상국을 모욕주어 남사장으로 하여금 한강에 투신하게했다. (노무현은 정오의 학살자였다) (또는 그렇게 배운것 없이 착하기만하다던 그의 형 노건평은 여러 차례 부패 혐의로 감옥을 들락거렸다.)

 

 

노무현이 방송에서 떠들어대던 그 시각에 남상국 사장이 투신 자살한 한강

 

 

 

 

 

 

노무현의 언어::노무현의 똥두엄 의식의 결과물

 

 

노무현 정부 5년 그 어느 하루라도 영일이 (편안한 날이) 없었다. 왜 그랬을까? 노무현의 해골바가지는 온통 "애증의 똥물로 가득한 똥통"이었고, 구더기가 들끓는 그 똥통이 만들어내는 언어가 당시의 우리 사회를 온통 똥냄새로 넘쳐나게했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스스로도 (그 똥내가 역겨운듯) "더러버서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푸념하기도 했었고,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대통령 그만둘 핑계를 만드려고" 기를 썼었다. 마침 양당이 대선에 동원한 "불법 정치자금"을 검찰에서 조사하게 되자 그만 "우리당 [새천년민주당]이 [한나라당]의 1/10에 이르면 대통령직을 물러나겠다"는 약속을 하기도했었다. 마침내 검찰 조사가 끝나고 당시 여당의 대선불법정치자금 규모가 야당인 [한나라당]의 1/8을 넘자 "이 허언자"는 그만 피식 웃으면서 자신이 뱉었던 똥물을 도로 꿀꺽삼켰었다. (한나라당 규모에 비하면 새발에 피 아니냐!)

 

 

 

똥먹는 개 (A Mutt Eating Shit)

 

 

 

 

좋은 담장은 좋은 이웃을 만든다

 

 

 

"좋은 담장은 좋은 이웃을 만든다." (Good fences make good neighbors)라는 서양 격언이 있다. 여기서 "좋은 담장"이란 서로의 주거의 경계를 분명히 할 정도의 담장을 의미한다. 따라서, 담이 없어도 안되지만 지나치게 높거나 가시철망으로 무시무시한 울타리를 만들어서도 안된다.

 

 

"우리 서로 담을 허물고 삽시다!"라고 할 수가 있다. 이 경우에는 이내 불편함을 경험할 것이다. 주인의 마음과는 달리 아이들이 함부로 이웃집에 들어가서 그 공간을 어지럽힐 수가 있다.

 

 

 

그리고, 담을 허물 정도가 되려면 그야말로 "상호주의의 원칙"이 지켜져야한다. 서로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선의에도 불구하고 어느날 이웃집에서 총을 들고 들어와 분탕질을 치면 가정의 평화가 무너지고 만다.

 

 

 

좋은 담장 좋은 이웃

 

 

 

 

 

 

담장을 허물겠다는 노무현

 

 

 

노무현이 김정일과의 이른바 "남북정상회담"에서 발언한 (또는 북의 김정일에게 약속한) NLL 관련 발언의 취지는 분명하다. 요는 "담장을 허물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같은 민족이 아니냐? 이 나라 수도를 위시한 주요 도시에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현실도 이상한데) 서해 바다 어디에 귀찮게 금그어서 서로 아옹다옹해서 뭐하겠나, 라는 취지다.

 

 

"NLL 그딴거 다 없애고 뭐 [서해평화지대] 그런 근사한 이름으로 대신 만들어서 그 바다에 '군대도 철수시키고' (해군함정도 없애고) 대신 해양경찰로 대체해서 봄바람 나붓기면서 살랑랑 다니게 하자.

 

 

"(누구는 그딴거 헌법 문제라고 떠들어대지만) 나는 헌법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실 (김대중 대통령과 나 노무현 대통령 정권이 들어서지 않을 때도) '사실 남한은 좌파들 세상'인데 (그런 반민족적인 생각을 떠들어대면) '금방 인터넷 바보'가 되고 맙니다..."

 

 

 

이렇게 (기분좋게 말하면서) 금방 남북통일이라도 된듯이 이제 그야말로 진정한 "남북화해의 시대"가 도래한듯이 떠들어댄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반대편에 앉았던 김정일이나 바로 김정일 오른쪽의 김양건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노무현 대통령이야말로 진정한 단군의 자손이구나"라고 속으로 감탄했을까?

 

 

겉으로야 웃고있었지만 속으로는 "OOO 놀고있네...그렇게만 해주라 (그렇게 될리도 없겠지만) 이제 육지로 (휴전선으로) 밀고 내려가기보다는 "동서해 바다로 미끄러지듯 내려가 남조선을 갈아엎고 말거우다. 어쨌든 고맙다 노무현...통일을 이루는 날 나라 팔아먹은 너같은 놈부터 총살하고 말거야..." (삼국지에서 조조가 반역한 적장에게 한 것처럼)

 

 

기분좋은 노무현

 

 

 

 

 

왜 노무현은 진정한 바보인가?

 

 

 

여기서 우리는 "기분좋은 노무현"의 얼굴을 보고 있거니와 어느 의미에서는 (아니 진정한 의미에서) "노무현은 바보"라는 것이다. 한때 그의 추종자들이 그를 "바보 노무현"이라고 역설적인 표현을 한 적이 있지만 (역설은 일면적 진실이다!) 사실 "노무현은 바보"다. 진정한 의미에서 "노무현은 진짜 바보"라는 것이다.

 

 

그 바보가 어쩌다가 "시대를 잘 만나서" (또는 시대를 잘못 만나서) 나라의 대권까지 거머쥐었으니 당연히 이 자가 거쳐간 자리가 오물투성이가 될 수밖에 없었다. 시끄럽고 더러운 오물로 가득하다.

 

 

바보는 어떤 범주적 특성을 갖고있는 것일까? 단적으로, 바보는 "사물을 아주 단순하게 본다"는 것이다. "단순화" (simplification)가 바보의 단적인 특성이다. 당시 남북정상회담을 한답시고 자기 앞에 나와 앉은 반대편의 김정일과 그 옆의 김양건이 어떤 자인지 모른다. 그는 그저 기분이 좋을뿐이다.

 

 

그 자신이 5천년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운명적인 순간에 주역을 하고있다는 그런 환각에 빠져있을 뿐이다. 2000년 6월 15일의 그 [평양 평화쇼]로 세계를 기만하고 [노르웨이]의 [노벨평화상위원회]도 감쪽같이 속여 그해의 노벨평화상을 거머쥔 "희대의 국제사기꾼 김대중"이 "초석을 놓은 통일의 기반"에 이제 자신이 "통일의 대들보를 올린 양 착각"하고 있지만 그렇게 "통일"이 되는 날 이 세상이 어찌될 것인지 상상도 해보지 않았다. 이것이 그가 바보라는 증좌이다.

 

 

그렇게 통일이 되는 날 그 자신의 운명을 포함하여 이 남쪽 국민 중에서 최소한 "200만 명은 죽어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그는 알지도 못하고 생각해보지도 않았었다. 아직도 북은 노동당 헌법을 유지하고 있고, 이미 3대에 걸쳐서 "세습 왕조"를 이어가고있는 전대미문의 파쇼 독재 정권이 해방 후 60년 사회주의 국가 건설한답시고 친일잔재청산과 미제국주의 주구와 자본주의 주구 척결에 도대체 몇 백만 명의 인민을 죽였는지를 모르는 것이다. (공산통일이 되는 날 남한은 그야말로 피바다가 된다. 21세기의 킬링필드다!)

 

 

까놓고 이야기해서, 그렇게 거르고 걸러서 "증류수 국가"를 만든 같은 북의 인민들 중에도 "평양 사람들 제외한 더 북쪽의 변방 사람들은 인민도 아니다. 아니, "사람이라고 할 수도 없다.." 왜? 그들은 인간의 기본적 자유,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북의 인민들은 거기 가서 살고싶다고 남쪽의 우리들이 하는 것처럼 (평양 살고싶다고 무작정 상경하여 평양 거리를 어슬렁거릴 수가 없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저 북쪽의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서는 평양에 사는 평양 시민들을 제외하고는 "인간도 아닌" 것이다.

 

 

킬링필드

 

 

 

 

 

 

노무현을 죽인 살인자 권양숙

 

 

바보는 단순하기에 "그저 생각나는대로 지껄인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바보 노무현"은 "이놈의 대통령 짓 못해먹겠다"면서 푸념을 늘어놓았다가는 "...우리 당이 한나라당의 1/10 정도로 썩은 게 드러나면 나 대통령 물러나겠다"는 내기를 걸기도 하고, 그러다가 (큰 도둑놈이나 작은 도둑놈이나) "다 똑같은 도둑놈들"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도 "뭐 우리는 새발의 피인걸..."라고 자신이 싸놓은 똥을 그 입으로 다시 먹기도 하는 것이다.

 

 

바보는 그리하여 햇빛 찬란한 "대낮에 살인을 하기도" 했던 것이다. (노무현의 남상국 살인 사건) 그렁 바보이기에 그는 가장 가까이에서 오랜 세월 한 이불 속에서 살을 맞대고 살아온 "악질 빨치산의 딸 권양숙"이 얼마나 "악질적인 인간"인지를 모르고있었던 것이다. 마침내, 그는 "...그럼 내 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라며 "지고지순한 사랑을 과시"한 그 상대가 사실은 인생 막판에 "자신의 목을 딸 줄"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아니할 말로, "권양숙이 힐러리 같았으면" 왜 노무현이 부엉이 바위로 꾸역꾸역 걸어올라가 벼랑에 몸을 던졌겠나 말이다. 남자가 그 어떤 실수로 예컨대 국가기관이나 사법당국에 의해서 내몰릴 때, 힐러리처럼 "나는 여전히 남편을 사랑한다"라거나, 궁지로 몰리고 있는 남편의 손을 잡고 "여보, 힘내요. 당신 곁에는 나와 당신의 자식들이 있지 않나요? 조금만 참고 지내노라면 곧 좋은 날이 올거에요.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이랬으면 노무현이 왜 자살했겠나 말이다.

 

 

노무현이 받았다는 뇌물은 사실 "평생 공천장사로 떼돈을 번 김대중" 그도 모자라 돈되는 것이라면 정적이요 "광주 5.18의 원수 노태우의 돈"도 20억 원 씩이나 허겁지겁 받아챙긴 "정치 부패의 원흉 김대중"이나 수천 억원의 바자금을 챙긴 전두환 노태우에 비하여 그야말로 "새발의 피" 아니던가 말이다. 사실, "얼굴에 철판까는 배짱"으로 치면 천하의 노무현이 전두환 노태우에 비할까.

 

 

따라서, 노무태우는 검찰에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잠시 형무소살이를 하는 것 쯤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이다. 그런데, 밤낮으로 이 "악질 빨치산의 딸 권양숙"이 종알종알 징징대는 것이다. (그 당시로서는 그랬다) 노무현을 위시하여 부인과 자식들이 법정에 설 것 같았다.

 

 

그래서, 권양숙은 (저와 자식들 살려보겠다고) 아니 "저 혼자 살겠다고" 쫑알거린 것이다. "전두환 노태우들 봐요. 당신같이 그러는가? 그저 혼자 벌받고 말았잖아요? 얼마나 사람이 못났으면 마누라 자식 줄줄이 법정에 서게 생겼다니까...아이 진짜 재수없어..." 이렇게 빨치산의 딸이 조석으로 때로는 큰소리로 때로는 (노무현이 들으라는 듯이) 혼자 쫑알쫑알 푸념하니 "천하의 노무현의 억장이 무너지지" 않았겠나. 그래서, 결국 "이게 다 내 운명이다"라면서 부엉이 바위로 올라갔던 것이다.

 

 

노무현은 악질 빨치산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여 "좌파들 등에 떠밀려 대권 출세"도 했지만 결국 그 악질 빨치산녀에 의해서 (아직도 살아온 날 만큼이나 많이 남은 인생" 그만 "땡!" 종치고 말았던 것이다.

 

 

부엉이 바위

국법에 자살로 저항한 악질 국사범

 

 

 

다시 노무현이란 인간 때문에 세상이 시끄럽다. 어쩌면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던 인간, 아니 태어나서 이 땅에 살았더라도 "대통령은 되지 말았어야 할 인간" 그 인간은 살아 생전에 아니 죽은 뒤에도 이 나라 사회를 시끄럽게 한다. 정말이지 이 세상이 제대로 된 세상이라면 (더구나 그 자신 대권의 옥좌에 올랐던 자가) 국법의 준엄함에 자살로 저항했더란 말인가. 지난날의 왕조 시대에는 이 악질 국사범은 그 묘를 파해쳐 그 시신의 목을 치는 "부관참시형"에 처해야 마땅하거늘 이 세상이 어찌된 셈인지 노란 깃발을 흔들며 반역자를 기리고 다르는 자들로 우리의 거리가 더럽혀지고 있으니 다만 이 세태를 개탄할 뿐이다. 

 

 

 

댓글 8

(0/100)
  • TV CHOSUN 김*도 2013.10.21 13:55

    자료정리 참 잘했어요^* 박수~~~ㅉㅉㅉ

  • TV CHOSUN 유*애 2013.10.20 20:23

    장덕님. 그렇죠?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합니다.

  • TV CHOSUN 장* 2013.10.20 18:07

    그래서, 말들 하시지요, 아직 하늘은 이 대한민국을 저버리지 않았다 라고 말이지요, 대단히 불리 하게만 보였던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당시 후보를 이나라 대통령이 되도록 했잖아요, 해서 이제부턴 지상에 사는 우리들이 의무감을 느끼며 살아야 합니다, 더는, 이제 정말 더는 데모쟁이들이 이나라의 지도자 위치에 서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 일 말이지요, 만일 재인이가 되었더라면 어찌 되었을까요, 생각만 해도 잠이 안 옵니다,

  • TV CHOSUN 유*애 2013.10.20 17:12

    아고고~~ 건영님. 놈팽이들이 들으면 엄청 기분나쁠 것 같네욤.ㅎㅎ^^*

  • TV CHOSUN 박*영 2013.10.20 17:09

    솔직히 놈팽이는 면장도 못할 사람이였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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