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에 대한 건의 몇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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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김*욱 조회수 196 |
돌아온 저격수다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지금 정국은 민주당의 비정상적인 행태로 인해 혼란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의 정국상황에서 돌저격에서 언급해 주셨으면 하는 게 몇가지 있습니다.
1. 특채 관련해서 윤석렬, 권은희만 언급하셨는데 통합진보당 대리투표 사건을 무죄판결한 송경근 판사도 노무현 때 특채된 판사입니다. 꼭 함께 묶어서 언급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사소한 것이 임팩트가 큽니다)
2. 윤석렬은 과연 정치개입이나 선거개입 댓글 수사를 위해 긴급체포 압수수색을 했는가? 잘 알다시피 윤석렬은 채동욱과 상당한 교감이 있는 사람입니다. 법과 절차를 어겨가면서 갑작스럽게 압수수색을 한 이유가 뭘까요? 그것도 국정원 요원의 개인 집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하며 체포 했습니다. 발표한 수사내용을 보면 이미 예전에 통진당 대변인이 발표한 내용에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미 검찰에서 갖고 있었던 자료라는 것이죠. 설마 하루만에 5만5천건 트윗을 찾아내었다고 보시진 않겠죠? 결국 이미 수사되었던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수상한(?) 윤석렬이 갑작스럽게 국정원 직원을 체포 수사한 진짜 의도는 무엇일까요? 현재까지 방송에서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고 있는데요. 아마도 윤석렬은 채동욱 관련 댓글이나 통화내역을 찾고 싶었을 거라고 추정합니다. 물론 이것은 저의 추정입니다만 개연성이 전혀 없는 얘기는 아니죠. 청와대나 국정원이 조선일보와 연계가 있었는지, 채동욱 관련해서 뭔가 국정원의 역할이 있지나 않았는지 조사했다고 봅니다.
윤석렬은 댓글수사를 핑계로 하여, 채동욱과 관련한 국정원의 댓글이나 통화내역 등을 조사하고 싶었을 겁니다. 근데 막상 채동욱 관련 별다른 내용이 나오지 않자 기존에 갖고 있던 자료로 정치적인 플레이를 하며 선동을 하는 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채동욱 사퇴배경이 국정원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윤석렬이 입증해준 셈입니다. 윤석렬은 노무현정권 때 특채된 검사이며 채동욱과 가까운 인사이기에 충분히 개연성 있는 의혹제기라고 봅니다.
3.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 댓글사건은 '오유'라는 사이트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오유라는 사이트에 글을 올린 IP중에서 북한 IP로 밝혀진 것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방송에 한번 언급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부분도 짧지만 임팩트가 강합니다. 그 스크린샷은 일베에 찾아보시면 있을겁니다. http://www.ilbe.com/73832012 결국 북한의 대남 사이버전사에 대한 방어수단으로 행한 대북 심리전단의 활동을 마치 선거개입으로 호도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국민들이 알아야 할 것입니다.
돌아온 저격수다는 무언가 이슈가 있어야 시청률이 올라갑니다. 마침 채동욱에 이어 윤석렬이 또 하나의 이슈를 터뜨려 주네요. 이 부분도 심층 분석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항상 정론을 지향하는 저격수다가 되길 기원합니다.
(P.S.) 돌저격 멤버들을 모두모두 좋아하고 성원합니다. 그 중에서도 장원재 박사를 가장 응원하는데요. 장박사님의 유연한 진행이 그나마 방송에 적합하여, 돌저격이 자리잡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격수다 인터넷 방송 때부터 장박사님의 유쾌한 진행을 좋아하였기에 더욱 응원하게 됩니다. 속시원하게 큰소리 쳐주시는 진성호님, 대북관련 전문가이신 김성욱님, 어려운 시기에도 강한 투쟁을 하신 신혜식님, 감초 역할을 잘해주시는 임재민님, 이동욱님 모두모두 성원합니다. 건승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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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2013.10.20 17:13
윤석렬을 비롯한 노무현 찌꺼지들이 법까지 어겨가며 난동 부리는 이유를 생각 해 봤는데, 아마도 국정원에서 이석기를 잡아 들인데 따른 국정원 겁주기 아닐까 합니다, 대한민국내 북한의 지령을 받고 활동 하는 무리들이 수도 없이 많다는건 저격수다 방송을 톻해서도 수없이 많이 나왔던 이야기 아니었습니까, 누구도 이부분을 지나치시는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이역시 개연성이 충분한 추리라 봅니다, 단순히 인간 채동욱과의 의리 때문에 자신의 검사로서의 생명까지도 위협 받을수 있는 상황을 자초 했다고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보단 훨씬 강한, 자기가 도저히 거부 할수 없는 집단으로부터의 강한 압력이 그이유 아닐까 짐작 해 봅니다, 아무튼 윤석렬, 자세히 조사 해보면 국민들이 미쳐 생각 못한 뭔가가 나올수도 있겠단 생각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