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되었던 썬글라스 한 번 쓸까요? 대박이다.<13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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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황*인 조회수 166 |
BDA의 문제와 아웅산 테러범 강민철의 대한 말이 기억이 남는다. - 김만복: 그것을 제가 보고받은 일이 없습니다. 정형근: 아니, 본인이 모릅니까? 보고받은 일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김만복: 지금 대답은 ‘모른다’고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정형근: 아니, 밝힐 수 없다는 것하고는 다르지요. 면회를 했어요. 면회를 했는데, 지금 오려고 그러는데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가 뭡니까? 김만복: 아웅산 폭탄테러 사건은, 북한은 남쪽이 했다고 그렇게 주장을 해 오고 있습니다. 정형근: 그렇지요, 그렇습니다. 김만복: 그러니까 그 주동자를 남쪽이 데리고 오면 ‘봐라, 너희들이 시킨 사람 이제 너희들이 너희 나라로 데리고 가지 않았느냐’라고 북한이 선전에 이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형근: 그것은 말이 안되지요. (미얀마 정부가) 조사를 해 가지고 단교까지 한 사례인데, 그것을 안 데려온다면 말이 안되고요. 내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 아웅산 테러 사건에 관해서 여러분들이 이렇게 처리한 것은 앞으로 정말로 과거사 조사 대상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책임져야 됩니다. 본인이 오려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그렇게 본인이 한국에 와서 살고,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는데도 여러분이 북한 눈치 보고 지금 막고 있는 겁니다. - 의문의 죽음에 대한 의구심.. 강민철은 한국에 오길 원했지만, 노무현 정부는 이상한 논리로 사실상 거부당했다. 한겨레신문은 강민철이 남북한 어느 곳에도 가기 싫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이상한 보도하였고, 2008년 5월 18일에 사망으로 처리 되었다. 역사적인 인물을 지우려는 노무현 정부의 사람들을 파고 또 파서 교훈으로 삼아야 된다. 김현희도 외국으로 내몰아서 흔적을 지우려 한 노무현 정권의 사람들을 우리들은 진위를 밝혀 뿌리까지도 뽑아내야만 한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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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2013.10.20 11:22
삽질 연병하는 개소리 마소,, 방송은 개인전용이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