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저격 방송을 보면서... |
---|
2013.10.18 황*인 조회수 223 |
여느 토론프로들의 보면 쌍방 간이 격한 토론으로 나중에는 내용은 없고 억지주장들이 난무하는 것을 많이 느껴습니다. 외국에서는 좀 더 부드럽게 토론을 한다고 하던데..ㅜ 옛 저격수다에서는 어수선하고 부산스럽게 느꼈지만 속 시원함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래서 애정을 많이 가지는 방송입니다. 채널A에서 이언경 앵커와 방송에서 진행자가 누군지 뒤죽박죽되어 1회 방송으로 막내릴때는 맘이 찹찹했습니다만, TV조선에서 보게 되어 반갑고 기대감으로 보고 있습니다. <돌저격>초기에도 어수선함을 조금 느꼈는데, 지금은 틀이 딱 잡힌 느낌이고, 새로운 패턴의 시사프로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롭게, 안정감과 친근감 또한 창의적인 재미까지 가미하여 방송을 진행하니 많은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시사프로라 생각합니다. 계속 진화하는 시사프로를 바랍니다. <돌저격> 화이팅!!! |
댓글 2
댓글등록 안내
황*인 2013.10.18 17:17
ㅎㅎ
전*경 2013.10.18 15:13
잘하고있어요 김진태의원 초청좀하시면 안되나요 ? 국회의원들이 말을잘안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