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현재 조작본뿐이니, 음성파일 공개하여 진실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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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2 황*희 조회수 91
최근 TV조선의 긴급속보를 통해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그동안 방북인사들의 발언을 공개할 수도 있다고 협박(?)했다"고 한다.
물론 이 협박은 NLL대화록을 조작했던 좌파세력에 힘을 실어주려는 북한의 계산이겠죠?

더구나 이 협박은 그동안 방북했던 좌파들 보다는 박근혜, 김문수등을 겨냥한 것이겠지만,
그동안 방북했던 파렴치한 좌파들이 그동안 북한에서 어떤 아부를 했는지 알고 싶어하지요.
따라서 북한의 위협에 굴복하지 말고, NLL대화록 음성파일 공개를 강력히 외쳐야 합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지지하는 좌파라서 진실에 침묵할 수 밖에 없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고 조금이라도 양심을 가진 우파라면, 잠자는 양심을 일깨워주세요.
그리고 아래 내용을 복사해서 알려주세요. 이 사회의 진실과 양심을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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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에 출연하는 우파 논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상황을 조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NLL 대화녹취록 원본은 노무현의 지시에 의해 폐기된 상태이므로 원본은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대화록은 국정원에서 공개되었던, [국정원 조작본]과 봉하마을에서 발견된 [봉하마을 조작본],
그리고 검찰에서 복구하였던 [복구된 조작본], 이렇게 현재까지 파악된 것은 3종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우파논객 중에도 봉하마을에서 복구된 것을 원본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물론 저는 처음부터 원본은 폐기되어 없고, 조작본 밖에 남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노무현재단의 반응을 보니... 역시 제 예상이 맞다는 확신이 듭니다.
노무현재단에서 녹음파일 공개는 반대하면서도 대화록 원본과 비교하면 된다고 주장하니까요.

이것은 봉하마을에서 삭제된 대화록도 실제로는 조작본의 일부라는 반증을 뜻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국정원에서 발견되었던 대화록도 원본처럼 믿게 만들기 위해 남겨두었던 조작본이듯...

봉하마을에서 삭제시켰다가 복원된 대화록도 원본처럼 믿게 만들려는 하나의 꾸며진 각본이니까요.
삭제시켰으니... 우파 논객들로 하여금 원본인 것으로 믿게 만들려는 속임수임을 저는 간파했지요.

정말 그것이 원본이라면, 녹음파일을 공개해야 하는 것을 반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당하다면... 더이상 조작본으로 속이지 말고, 녹음파일을 공개하여 사건을 조사해야 합니다.

현재 남아 있는 대화록은 모두 노무현의 지시에 따라 조작된 조작본들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진실을 은폐시켜야만 하는 민주당은 녹음파일 공개를 필사적으로 반대할 겁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힘을 모아서 NLL대화록 녹음파일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양심을 가진 사람들이 그러한 여론을 형성하여 공개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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