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기자의 무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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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송*권 조회수 214 |
'돌저격'의 티끌이 아닌 '한겨레 기자'의 무능을 지적할 줄 몰랐습니다.
한겨레를 통해 말문을 열었다는 임씨는, 언론 보도나 티브이, 인터넷 등은 하나도 접하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한겨레는 헤드라인을 '언론재판으로 저와 아이가 망가지고 있다.'라고 뽑으면서 논리의 모순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제가 만약 임 여인과 인터뷰를 한 기자라면 이렇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임 선생님, 언론 매체를 전혀 접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지만,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언론을 접해야만, 언론 재판이 있는지 없는지도 말씀하실 수 있는 게 아닌가요?"
이처럼 상식적인 질문도 하지 못한 한겨레의 기자는 기껏 받아쓰기 연습만 하고 온 것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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