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뿐인 채동욱,아들 욕심 냈을 개연성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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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김*순 조회수 123 |
모르면 몰랐지 50대 이상의 기성세대의 가장들은 유난히 아들에 집착하는 사례를 많이 봐 왔던터라 혹시나 채총장 역시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임여인의 소생인 채군이 손외아들일수 있다는 정황이 있다고 보여진다,소설을 써 보자면,채총장 정실 부인도 둘사이에 아들이 없던 터에 바깥에서 아들이 생겼다면 그 존재에 대해 이를 쉽게 부정할수 없지 않았을까?어차피 친 아들이 없으니 적어도 남편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으니 임여인의 존재에 대해서 암묵적으로 인정해 온것이 아닐런지? 정부인이 다 이해 하고 받아들이는데 검찰내에서 더는 거론을 할수가 없어 그 이유로 지금껏 비빌이 지켜지지 않았을까 생각되어진다,그런 측면으로 보면 임여인과 채군 역시도 채동욱에겐 소중한 사람들인것이다,그래서 그동안 임여인을 대하는 태도가 그렇게 유연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최대한 그 모자를 배려하는듯한 모션을 유지 해왔기에 더 의심가는 대목이라 할수 있다, 이젠 떠나버린 사람에게 소설같은 얘기를 더 이상 떠벌이고 싶진 않다 어차피 지금껏 일어난 일련의 의혹과 비난을 채총장과 그의가족과 임여인이 감수해야할 몫인것이다.더는 왈가 왈부 하지 않으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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