덫에 걸린 채동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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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김*순 조회수 85 |
체동욱은 영락 없이 자신이 친 덫에 걸린 꼴이 됐다.
오늘 임여인의 가사 도우미의 제보를 보노라니. 더 이상은 덫에서 빠져 나올수 없어 발버둥 치고 있을 채동욱과 임여인의 모습이 상상이 된다. 애당초 임여인의 편지 두장이 이렇게 의혹을 키울지는 채동욱과 임여인은 알지 못했으리라. 채동욱과 내연녀 임씨는 둘이서 공모를 해 자기들깐에는 의혹 축소를 목적으로 언론사에 해명이랍시고 어줍짢은 편지를 보내,결국 일을 더 증폭시키게 되었다.편지 문장 솜씨가 전문가 수준이고 술집 주인과 고객 사이로 몇번 만난게 전부였으며,묻지도 않은 내 쪽에서 절대로 무리한 요구를 한적이 없노라고 도둑이 제발 져려 하는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기 하며.젼혀 모른일이라고 시침 뚝 떼버린 채총장의 거짓말을 보기 좋게 뒤집어 버린 결과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 오늘 채동욱은 도우미 이씨의 증언을 전면 부인 하며, 임여인의 편지를 거론하며,편지 내용에 애 엄마가 아는 친지들에게 아이 아빠가 채동욱이라 했다고 하지 않았냐.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오해 할수 있는거라고 그래서 도우미인 이씨도 착각한것 같다고 부연 설명을 해대는 뻔한 변명을 과연 누가 곶이 곶대로 믿겠는가? 사람이 위기에 처할만큼 커다란 충격을 받으면 순간 이성을 잃고 자기 쇄뇌에 빠지는 불랙 홀에 가두어지는 상황에 이르러 남들이 합리적으로 판단 할수 있는것도 본인만 모르는 일종의 심리적 착시현상에 빠지는 우를 범할수 있는데 채동욱의 심리가 바로 그러하다, 빠져 나오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더욱 깊이 빠져 버리는 늪속에 자꾸만 빠져들고 있는 채동욱의 총체적 위기는 이제라도 솔직히 자신의 잘 못을 깨끗히 인정하고,대 국민 사과를 통해 구원 받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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