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은 역시 좌파성향 종편이다. |
---|
2013.09.28 임*일 조회수 124 |
mbn뉴스 특보에 나온 패널들은 한결같이 박대통령의 채동욱 사표수리에 못 마땅해 하는 분위기로 이어졌고 여당 쪽 보단 야당쪽 분위기를 띄우며 법무부의 부실한 조사 내용에 대해 비판으로 일관했다. 특히 손광운변호사는 채군이 채동욱의 아들이 확실하게 아니다,라고 못을 박더니만,이유가 가관이다. 2010년에 고검장 실을 찾아간 임모여인이 부인을 사칭하며 면회를 요청했지만 채총장 측에서 거절하지 않았느냐? 아마도 임여인이 채총장에게 무언가로 귀찮게 한것 같은데 채총장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것은 그만큼 채총장이 떳떳 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며,법무부의 부실 조사로 몰고 가더니 한술 더떠 이번엔 임여인이 보낸 편지가 증거 아니겠느냐? 채군이 정말 총장 아들이면 뭣때문에 금방 신분이 탄로날 법조인 자녀들이 다니는 사립학교에 보냈을것이며,양육비라도 받으려면 이참에 유전자 검사에 응해야 하는게 아니냐고 혼자서 한편의 소설을 쓰는 모습을 보니 마치 손광운이 채총장 대변인으로 착각이 들정도 였다. 말미에 패널 들은 이구 동성으로 채총장이 일반인 신분이 돼도 끝까지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결론 내리더군, 하기사 이번 채동욱 사건으로 특종을 거머쥔 조선일보와 tv조선외 다른 우파성향 언론들 마저 이상하리 만큼 소극적 언론 태도와 오히려 민주당쪽 입장을 더 많이 내보내는 행태를 보이고 있으니 더 말할 필요가 없을듯하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