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가 역시나로 바뀐 채동욱혼외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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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8 김*순 조회수 100 |
혹시나가 역시나로 바뀌고 있는 채동욱의 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정황이 나타나자 많은 사람들이 실망스럽다는 분위기다. 실망한 그룹을 둘로 나누자면, 하나는 민주당 같이 채동욱과 운명을 같이 하는 그룹일테고, 다른 하나는 그동안 채총장을 신뢰했던 사람들이다. 검찰 조직의 평검사중엔 많은 이들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것처럼 배신감 때렸다라는 실망감에 허탈해 한다고 한다. 물론 재판과정에서 확실한 결론이 나기 까지엔 아직 섣부른 예단은 금물이지만 말이다. 사실로 밝혀져도 박근혜정부는 오히려 골치가 더 아프게 생겼다. 후임 총장 인사 청문회에 칼을 갈고 있을 민주당의 횡포 때문이다. 이래 저래 시끄럽고 골치 아픈 정국에 민생은 어디로 흘러갈지 불안하기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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