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박지원,이제와서 우짤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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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8 김*순 조회수 184 |
본래의 뜻은 잠시 한번 보고도 전체를 분명히 안다는 뜻이 일목요연 이라는 뜻이다.
근데 ... 한쪽 눙까리가 이상한 박지원이 본래의 뜻을 자기식데로 이상하게 해석해서 한쪽 눈으로 찡그리고 보는걸 일목요연이라 나름 해석 했다.
맞아 ! 군바리들 사격 할 때도 한 쪽 눈을 찡그리고 총을 쏘잖아 ,, ?
그래서 모든 사물을 볼때는, 자기가 비록 애꾸에 가까운 눈을 가졌지만 일목요연하게 사물을 꿰뚫는데는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다.
파도파도 사건... 바다 파도가 아니라 흙속에 뭍어둔 채총장 이야기다.
그는 채총장 청문회장 에서 외쳤다. 저의 애꾸눈 으로 일목요연하게 본 채총장은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옵니당..
어이 ! 박지원 ! 이제와서 우짤래...?
눙까리 부터 다시 다른걸 교체해서 박아 넣어라.
파헤쳐서 나온 냄새나는 애기곰과 임여인은 우째 치울래..?
머,,, 그것만 나오면 다행이게 ... 그외에 앞으로 무수히 쏱아져 나올께 더 절딴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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