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신정아를 섭외한 까닭을 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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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7 임*일 조회수 171 |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내년 2월에 종편 방송들에대한 재심의가 있고
여기에서 여러가지 기준에 미달되는 방송은 폐지될수도 있다고한다. 즉 TV조선, MBN, 채널A, JTBC... 4개 종편방송들은 앞으로 약 5개월 동안 사활을 건 '시청률 전쟁'에 올인해야한다. 내년 종편 재심사에서 시청률은 아주 중요한 평가요소가 될수밖에없을테니... 그래서 TV조선도 약간 무리수를 두더라도 시청률 담보를 위한 파격적인 인물 (신정아)이 필요악이라고 판단했을듯...
그래도 그렇지 아무리 시청률에 목 맨다고, 성스캔들 3인방<신정아,황상민,강용석>을 한꺼번에 출연시키면 시청률이 거저 따라올줄 안다면 천만에 콩떡이다, 이들이 꼴 보기 싫어 고정 팬들까지 모두 떠날지 모르겠다, 잘은 모르겠으나 조선의 시청자들은 나름 조선의 보수성이 강한 비교적 건전 프로를 선호 하는 그룹들이 아닐까 생각되기 때문이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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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 2013.09.27 23:36
일리가 있네요. 그리고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횡설수설 하면서 야당편을 드는 배제대 정모 여교수도 패널로 부르지 좀 마세요. 그렇게 패널이 없으면 차라리 나를 부르시오. 출연료도 필요없으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