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에 따른 김한길의 좋은 대통령과 나쁜 대통령. |
---|
2013.09.27 임*일 조회수 112 |
김한길 대표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국무회의에서 기초연금 공약 후퇴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 “대통령 후보 당시에 했던 약속들을 거침없이 뒤집겠다는 말씀이었다”며 “선거 때만, 선거를 앞두고 달콤한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면 된다고 생각했다면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이 되고 나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한마디만 해도 될 것이라고 미리부터 생각했던 것이라면 더 나쁜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두 대통령은 약속한 공약 대부분을 지키지도 않았으면서 그나마,국민들에게 제대로된 사과 한마디조차 없었던 인물들이다. 김한길대표는 소설가 답게 언어 구사력이 뛰어난건 사실이지만 지나친 표현력은 오하려 그에게 함정이되어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겨눠질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자신의 "맘대로" 잣대에 따라 결정하는 愚는 더는 범하지 말라. 또한 지나간 좌파정권이 한 일들에 대한 망각 역시 오히려 독이 될수 있음도 명심하라!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