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저격 시사방송을 시청하면 패널들이 예리한 분석과

파이팅으로 속 시원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장원재 선생님의 부드러운 진행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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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에게 몰랐던 부분들을 들려주시는 패널 분들의 수고에

너무 고마운 맘이 듭니다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계속하기엔 남자 패널분들이 너무 딱딱하고 건조하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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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안합니다.

아프리카TV에서도 활약하고 계시고, 여러 애국활동에 기꺼이 참여하시는

위트와 재치까지 넘치신 분!

부드러우면서도 칼칼한 임재민님을 고정패널로 모셔야함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