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24시 비상국회 운영본부회의를 열고 “박 대통령은 기초연금 공약파기를 조정이라고 말장난 했는데 또다시 공약연기라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일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따져 물었다.<박대통령은 바른 말씀 하셨구만,조정을 파기라 우기는게 더 웃기지 않나?>

전 원내대표는 이어 “(이 같은 박근혜 대통령의 태도는) ‘거짓말을 하려면 크게 하라. 간단하게 계속해서 반대해라 그러면 대중이 믿는다’는 히틀러 말이 생각나게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참 이상하게도 종북세력들은 김일성 부자를 좋아하고,그리고 민주당 좌빨들은 히틀러를 아주 좋아하는 경향이 있음>

#파기<破棄> ㅡ깨트리거나 찢어서 버림.

#조정<調整> ㅡ어떤 기준이나 실정에 맞게 정돈함.

전병헌은 파기와 조정 뜻을 제대로나 알고 떠벌리는가?

박대통령이 노령기초연금 공약을 아예 없던걸로 무산 시킨것도 아니고 재정에 맞게 조율한것을 가지고 파기시켰다고 주장하고

김한길대표 역시 복지공약을 깨빡쳐버렸다<아예 깨져 버렸다는 뜻>며,이치에 맞지않는 고약한 말을 하더니만,

 당 원내대표라는자 역시도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고 침소봉대하여 여론을 호도하려는 찌질한 행동이 어찌 그리도 쌍둥이 같이 닮은꼴인지 모르겠다.

심심하면 유신독재라는 단어가 뒤따르고 게다가 한술 더떠 요즘은 아예 히틀러가 단골 메뉴로 바뀌었다.

입과 말로만 하는 실속없는 비난정치는 그만두고,또한 남 안되면 박수나 치며 즐겨대는 못난이 짓은 제발 이쯤에서 그만두고,

책임있는 야당으로 변신해서 지지여론을 민주당쪽으로  가져가도록 노력하는게 훨씬 효율적이지 않은가?

그리고 올바른 단어 하나 제대로 골라 쓰지 못하면 무식이 탄로난다는것쯤은 알아야 되겠지,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