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신정아,강용석,황상민의 환상의 성스캔들 3종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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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임*일 조회수 139

신정아는 학력위조에다 불륜스캔들에 감옥행 전력이 있고,강용석은 성희롱 발언으로 의원직까지 떠났고,대선기간에 박근혜 생식기로 세상을 뒤흔들었던

황상민교수등 아예 성스캔들 전력자들을 3종 세트로 묶어 예능 프로에 출연시킨다는 tv조선의 辯이 궁금하기만하다.

시청률 앞세우려다 개망신 당하지 말고 원래 하던대로 쭉 나가기를 바랄뿐이다.

와글 와글 네티즌들의 반응들을 참고 하시길.

 

네이트 네티즌 ‘jr05****’는 “아무리 데려다 쓸 MC가 없다고 해도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었고 감옥도 갔다 온 사람을 버젓이 TV에 내보내도 되는거냐”며 “지금 화제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이 프로그램 볼 사람 아무도 없을 듯”이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네티즌 ‘hee****’는 “불륜녀에 학벌 속이고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한 범죄자를 방송 프로그램 MC로 세운다니 정말 세상이 어찌 돌아가려고... 아무리 범죄 저질러도 유명해지기만 하면 방송 MC 자리 꿰차기 쉽네”라고 꼬집었다.

네이버 네티즌 'gala****'는 "성희롱 발언으로 야인된 강용석, 비슷한 물의로 문제가 됐던 황상민...대한민국 최고 권력층의 섹스 스캔들의 주인공 업고 참 대단들 하십니다"라고 출연자들의 전력을 들어 힐난하면서 "시청률만 올리면 뭐든 용서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종편이 방송의 자격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충고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이건 파격인지 파탄인지.. TV조선은 범죄자를 떡하니 방송 출연시켜서 이미지 개선 시키라고 자리를 펴주고 있네(‘kir****’)”, “신정아를 보니 역시 우리나라에선 상품성만 있으면 다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제발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자(트위터리안 ‘@mis****’)” 등의 비판 의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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