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이삼 부장)는 12일 MBC
은경표 전 PD를 강간치상 등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
했다.
검찰에 따르면 은씨는 지난 6월 MBC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
대생의 친구 이모(19)양과 함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술을
마시고 G연예기획사 대표 집으로 자리를 옮긴 후 만취한 이양을
폭행하고 강간한 혐의다. 은씨는 또 97년 연예기획사 S사 대표
권모씨로부터 T, P등 소속 댄스그룹을 출연시켜 달라는 부탁과
함께 수차례에 걸쳐 4500만원을 받는 등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으로
부터 7000만원의 금품과 2540만원어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은씨는 지난 7월 연예계 비리 수사가 시작된후 잠적
했다 지난 4일 자수, 수사를 받아왔다.
권은중기자 jungkk@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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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2013.09.26 11:51
여기 저기 보니 글 쓸때가 여기 밖에 없어 몇 자 적습니다. 먼저 은경표인가하는 PD가 신정아인가하는 년을 MC로 무신 방송을 제작 한다 하는데... 조선 왜 이럽니까? 절대 안됩니다. 지금 시기가 아닌 영원히 그 여자는 데려 오면 안됩니다. 채동욱 특종으로 올린 시청률 다 날려 버리고 싶은지요? 여기 저격수 피디님 및 출연진이 나서서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