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실덩실 춤추고 있는 김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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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임*일 조회수 114 |
모처럼만에 김한길과 민주당이 희색이 만면하다. 박근혜정부의 노인 기초연금 수정안 때문이다.무엇이 됐든 시비 걸 소재를 찾던중 터진 호재이니. 춤이라도 덩실덩실 추고 싶을게다. 연일 김한길은 박정부가 대선공약을 ★패대기 쳤다,선동질을 해대며 민주당이 100%지급으로 환원시킬 자신있다며 호기롭기 까지 하다. 어디 믿는 구석이라도 있는지 모르겠지만,재벌<부자> 증세로도 한계가 있는게 분명한데 무얼 믿고 이리도 호들갑을 떠는지 원, 이렇게 야당의 큰소릴 믿게 될 노인들을 민주당은 두번 실망하게 해선 안될일이다. 책임있는 야당이라면 정부의 불행이 곧 내 행복이라는 놀부 심뽀는 접어두고 여당과 더불어 심도 깊은 해법 찾기에 골몰하는 자세가 되어야 훗날 국민들의 민심도 저절로 따르는 법이다. 또한 패대기 쳐버렸다는 뜻도 제대로 모르는 김한길은 국어공부나 다시 하시길.
패대기 치다의 뜻은 ㅡ매우 짜증 나거나 못 마땅할때 어떤 일이나 물건을 거칠게 집어 던진다는 뜻인데,박대통령의 미안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이렇게 호도해도 되는지 반성 좀 하시게나.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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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 2013.09.26 09:32
TV조선이 신정아로 프로그램 만드다는데 그래도 되는 건가요? 배신감에 치가 떨리는군요~ 신정아가 나오는 순간 오히려 고마울 수도 있겠네요. TV를 꺼버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