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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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의 꼬질한 체크무늬 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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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김*순 조회수 121

김한길 대표의 ‘남방사랑’으로 해당 남방은 ‘물맛’을 본지도 오래됐다. 당 관계자들은 김 대표가 체크무늬 남방 외 속옷과 남방 안에 입는 셔츠, 바지 등은 매일 새 것으로 갈아입지만, 남방만은 2주째 빨지 않았다고 전했다. 어느새 그는 ‘체크무늬 남방을 입은 단벌신사’가 됐다.<노숙자니 무일푼의 모습을 연출한 일종의 퍼포먼스 차원인듯>

그렇다면 김 대표는 왜 단벌신사를 자처하게 된 것일까.

당 관계자들은 크게 두 가지 이유를 꼽는다. ① 김 대표가 노숙 중 남방 착용을 편하게 생각하고 ② 언젠가부터 정치권 안팎으로 김 대표의 체크무늬 남방이 민주당의 장외투쟁 상징이 됐다는 것이다. 둘 중 후자에 더 무게가 실린다.

당 핵심 관계자는 ‘체크무늬 남방’이 어느새 상징적인 옷이 돼 대표가 주변에서 (어디에서든) 이 남방을 입어야 한다는 얘길 많이 듣는 듯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남방’이 가져오는 이미지라는 게 있지 않나”라고 언급했다. ‘민주당 장외투쟁 = 체크무늬 남방 김한길’이라는 공식이 성립하게 됐다는 뜻이다.
 도대체 노숙자를 뜻하는 꽤죄죄한 그 남방이 어떻다는건지

한마디로 쇼 맨쉽의 달인,김한길과 민주당의 수준을 알수있지 않은가?ㅋㅋㅋ 

명길씨 돈 벌어 다 어디에다 쓰시나? 

남방 단벌 신사 남편에게 똑같은 걸로 여러벌 사다주면 될텐데 말이다.

아니면 이것 또한 노숙자의 행색을 나태내기 위한 컨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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