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처음엔 채동욱의 사퇴선언을 권력개입 기획 낙마설로 제작해 청와대와 국정원과 새누리당을 걸고 넘어지더니  

난데없이  이젠 사퇴시키라고 주장하는 이면엔 알도 먹고 꿩도 먹겠다는 심산인듯하다.

민주당이 음모설을 유포한 이유는 국정원 댓글 사건과 채동욱 사건을 묶어 촛불 시위에 불을 지피기 위함이었는데

여론이 신통치 않은데다 어차피 원내로 돌아온 마당에  채동욱의 의혹이 만약에 시실로 밝혀지면 상상 초월의

타격을 입을 개연성도 있고 채동욱이 버티는데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차라리 사퇴를 시켜.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겨두고

낙마기획설은 그대로 살려둔채 공세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꼼수인듯하다

역시 민주당 다운 술책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