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의원 채동욱소문 1월에 이미 알고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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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4 김*순 조회수 157 |
박의원은 지인에 의해 지난 청문회가 있기 이전인 1월경에 채동욱의 혼외아들 소문을 통해 이미 알고 있었다며, 청문회를 통과하기 어려울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그냥 넘어가 지인이 말한 얘기가 루머 였나보다고 생각했단다. 통상적으로 공직자의 도덕성 검증 철차가 까다롭기 이를데 없었던 전례에 비추어 자신의귀에 까지 들린 소문을 민주당에서 캐치를 못 했다는 부분에선 의문이 간다고 말했다. 우스개 소리로 그 당시 민주당이 가졌던 검증 현미경이 망가졌나보다고 실소했다. 여당쪽 인사로 여기면 당연히 별 트집을 다 잡아내던 민주당이니 더욱 의심이 갈수 밖에. 채동욱은 민주당 사람으로 인정했기에 캐도 캐도 미담만 나온다며,설레발 쳤던게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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