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탐문조사중 수상한점 포착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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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4 임*일 조회수 128 |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 규명에 나선 법무부 감찰팀이 채동욱 총장에 대한 본격 조사에 앞서 주변에 대한 탐문 조사를 한 결과, 아파트 임대 계약·술집 거래 내역·유학원 등과 관련해 이상한 부분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감찰팀은 특히 임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임대 계약과 임씨가 운영한 술집의 거래 내역, 그리고 A군의 유학 자금 등을 조사한 결과, 임씨의 서울 강남 아파트 임대 과정에서 출처 불명의 억대 자금이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하고 부동산 중개 업자와 집주인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감찰팀이 이 과정에 제3의 인물이 개입돼 있는지 등도 살피고 있으며, 임씨가 운영한 부산과 서울 청담동 등 업소의 거래 내역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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