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쌩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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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임*일 조회수 78 |
이석기의 내란음모 부인 풍자한 ‘석기복음’
국정원 대선개입 뮤비 ‘풍문으로 들었소’ 굵직한 정치·사회적 이슈가 등장할 때면 온라인에서는 수많은 정치 패러디가 등장한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 당시 ‘윤 전 대변인이 여성 인턴의 엉덩이를 잡아 쥐었다(Grab)’란 증언이 나오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패러디한 ‘Grab과 함께 사라지다’ 포스터가 인터넷을 달궜다(맨 위).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 사건 때는 이 의원을 이중 스파이를 소재로 한 홍콩영화 ‘무간도’의 등장인물로 그린 ‘무간석기’ 패러디물이 인기를 끌었고(가운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때는 가수 ‘센치한 하하’의 노래 ‘죽을래 사귈래’를 개사한 뒤 직접 뮤직비디오를 찍은 패러디물이 온라인을 장식했다(맨 아래). 인터넷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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