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채동욱은 야당과 술잔나누며 흉금터놓는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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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김*순 조회수 100


지난 4월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청문회가 아니라 칭찬회(稱讚會)같다”고 했고
같은 당 박범계 의원도
“파면 팔수록 미담만 나온다”고 했다.

<문화일보>는
17일 사정당국 관계자 말을 인용해
“채 총장은
취임 이후에도
수시로 야당 의원들을 저녁에 만나
술잔을 나누며 흉금을 터놓고 얘기를 나눴다”

보도했다. 
  
[야당의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총장이 된
채동욱 검사는
좌익 운동권 출신의 진재선 검사를 등용해
국정원의 종북(從北)대응 댓글을
선거개입·정치개입으로 몰아갔다.
진 검사는
현직 검사로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해 온 <사회진보연대>에
정기적으로 후원금까지 내 온 인물이다.
진 검사가 이끄는 수사팀은
국정원을 [잡기 위해]
경찰이 제출한 동영상 일부를 변조한
[짜깁기 수법]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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