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자 가수가 <눈물 젖은 두만강>을 부른 건 큰 실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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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2 박*석 조회수 154 |
돌저격 109회서 눈물 젖은 두만강을 불렀는데, 그 가수분이 그 노래에 얽힌 사연을 모르고 부른 것 같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가 바로 남한 빨알갱이 남로당 당수 박헌영의 두만강 도강과 박헌영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것입니다. 두만강을 건너간 박현영이 북한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노래가 바로 이 눈물 젖은 두만강입니다.
목놓아 부른는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바로 이 가사의 주인공 내 님은 남한 자생 빨갱이 박헌영을 말합니다.
잘 알려져서 인구에 많이 회자되는 노래이긴 하지만 탈북자 출신 가수가 목놓아 부를 수는 없는 일이지요. 물론 고의로 이 곡을 선정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곡 선정에 주의를 부탁합니다. 개인적으론 불효자는 웁니다 정도가 좋았을 것 같았는데... 이런 사소한 실수도 좌빨들에 좋은 먹이 감이 될수도 있습니다.
The Devil's in the Detai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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