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밑지는 장사는 절대로 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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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2 김*순 조회수 118 |
이번 남북 이산 가족 상봉을 얼마 앞두고 북한이 깽판치는것은 한마디로 수지 타산이 맞는 장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좌파 10년동안은 북이 하나를 양보하면 남에서 열을 받아오는 폭리를 챙기는 그야말로 땅집고 헤엄치기식 장사로 재미를 톡톡이 봐왔던터라, 이번 이산 가족 상봉의 댓가로 얻은것은 천신 만고 끝에 개성공단 사업 재개 하나 만을 달랑 얻어 냈으나 그동안의 관행으로 봐선 성에 차지 않은 장사이다 보니 이쯤에서 뱃짱 한 번 튕기고나면 금강산 관광 사업 합의라는 보너스를 챙기겠다 싶은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은 박근혜정부를 물로 봤나본데 일찍감치 꿈깨고 냉수나 마시고 속이나 차려야 할것이다 지금의 남한 정부는 옛날의 좌파 시절같은 봉정부가 아니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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