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들은 오늘 조평통 발표에 얼마나 감흡했을까?

아마도 심장이 벌렁거려 밤 잠도 설치겠지.

수령님께서 얼마나 즈네들을 귀히 여기시는지

오늘사 알았을테니까.

훗날 적화통일을 대비해 용병들로 사용하신다니

이 얼마나 황송하겠는가?

북한 조평통은 성명에서
국정원과 검찰의 '내란음모 사건' 수사를 비난했다.

또 우리 정부가 진보민주인사들을 '용공', '종북'으로
몰아 탄압하고 있다며

노골적으로 종북이들과 통진당을 편들었다.

이에 통진당은
공식 입장은 물론,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그저 감흡할 따름이니까, 

돼지 정은이 수령님께

통진당은 과거에도
북한의 이 같은 비상식적인 행태에 대해
말문을 닫아 왔다.

개성공단 일방적 폐쇄 조치 때에도
침묵했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갑작스런 정전협정 파기 선언 때엔
오히려 우리 정부의 대응을 비판했다.
누가 뭐래도 북한은 통진당과 한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