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코에 너무 성급히 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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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1 김*순 조회수 191 |
오늘의 북한 깽판은 한마디로 개성공단이 다시 문열게 됐으니 급할게 없다는 똥뱃짱인듯. 이산 가족 상봉은 그냥 미끼였고 금강산 관광엔 별로 기대한것도 아니니까. 어차피 공단에서 나오는 현금 보따리만 잘 챙겨도 급한 불은 끌테니 말이다. 또한 모자라면 임금을 대폭 올리라고 깽판 한번 부리면 될테니까. 그러니 가족 상봉을 해서 북쪽의 피폐해진 모습을 선전하기도 싫고 게다가 가족상봉후에 모든 공이 꼴보기 싫은 박근혜정부에게로 돌아가는것에 대해선 더욱 참을수 없는노릇이었다 그래서 지금이 바로 기회다 " 깽판쳐서 판을 뒤엎어버리는 것이 장땡이다"라고 생각 했을것이다.
북한 시각으로 볼때,박근혜정부가 너무 개성공단 재개에 속도를 낸게 아닌가한다. 좀더 시간을 갖고 북한쪽에 더 큰 부담을 준뒤에 해도 되지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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