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제비, "진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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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0 김*순 조회수 156 |
몰라보게 자란 꽃제비 진혁이
올해 초에 방영된 사선을 넘어한국에 온 지 여덟달 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진혁이의 모습을 보노라면 남한과 북한의 생활 수준의 차이가 확연히 난다는걸 금방 알아 차릴수 있지요. 이것을 보고도 종북세력들은 아직도 북한의 공산 사회주의 체재에 대한 환상의 꿈에 젖어 사상이념의 자기 쇄뇌에 함몰된 모습의 피폐해진 자화상을 한 번쯤 되돌아 보는 자기 성찰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진혁이와 같이한 10여명에 이르는 탈북자들이 무엇땜에 이런 목슴을 건 탈북을 선택하지 않을수 없는 절박함이 뜻하는 의미를 곱씹어 봐야 할때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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