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이 오히려 국민들이 채동욱과 김한길이 만들어논 함정에 걸린듯하다. 

채동욱은 감찰 압박에 사퇴라는 강수로 맞서고,이를 김한길 패거리는 권력이 개입된

음모론으로 물타기해서 한마디로 짜고 치는 고스톱 판으로 몰고 가며,

혼외자식 문제가 한치 앞도 모르는 오리무중 안개 속으로

국민들을 끌고 가는듯 보이니.

이는 채동욱이 음모에 걸려든게 아니라 오히려 국민들이 이 두사람의 음모에

빠쪘다는게 올바를 표현인듯하다.

가장 쉽고 간단한 현실 가능한 유전자 검사를 거부하고 멀리 돌아가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국민들을 우롱하고 인사권자인 대톨령에게도 항명하는, 

채동욱의 파렴치한 행위에 국민들이 철퇴를 가할 날이 머지않아 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