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하늘이 두쪽 나도 살수있다 장담하는 빙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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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9 임*일 조회수 120

이애란 원장

탈북 여성으로는 국내 대학에서 처음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 이애란 원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백성 생각하는 척하지 말고 솔직하게 인기 얻어서 대통령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라”며 신랄한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원장은 추석인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원순 시장님, 하늘이 두쪽 나기 전에 나라가 두쪽 나지 않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시의회 건물 벽에 걸린 대형 광고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광고판에는 “시민 여러분! 무상보육을 쭉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라는 문장이 큼지막하게 적혀 있다. 또 “시민혈세의 과중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영유아 보육법 개정 촉구! 국고보조율 20%에서 40%로!”, “하늘이 두쪽 나도 무상보육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등의 글이 적혀 있기도 하다.
 

원숭씨,하늘이 두 쪽나면 어디에서 살건데?

천당 반대편 지옥에서?

아니면 지옥 너머 하늘도 없는,

우주의 미아가 되어 떠다닐건가.

그리고 또 뭐라!

시민의 혈세의 과중한 부담을 덜기위해 국고 보조율을 배로 올리라고라?

국고 보조금은 혈세가 아니고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돈이라더냐?

에라잇,이 빙신아,

서울시민이 너처럼 모두 등신인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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