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조종설 합동참모부 작전1처장(준장)은 “(월북자를 향해) 30여명의 병력이 개인화기 K1, K2, K3를 이용해 수백발의 사격을 가했다”면서 “적접지역에서 통제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자에 대해서는 사격을 하게 돼있기 때문에 정당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남모 씨는 수백발에 이르는 군의 사격 중 2발의 총을 맞고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대체 군인들 사격 훈련을 어떻게 시켰길래 수백발중에 명중률이 고작 두발 뿐이라니 만약에 북한군 수백명이 쳐들어 온다고 가정하면  그 놈들을 모두 섬멸하려면

도대체 몇만발의 총알이 필요 한건가?..........

생각만해도 아찔하기만하다.

국민들은 과연 두 다리 쭉 뻗고 잠을 잘수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