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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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박지원 소설에등장한 전화받은 검사데려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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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7 김*순 조회수 178

박 지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곽상도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해임당하면서 이중희 민정비서관에게 채동욱 검찰총장 사찰자료 파일을 넘겨줬고, 본격적으로 8월 한 달간 채 총장을 사찰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김광수 공안2부장과 이중희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전화를 자주 하는 내용들이 대검에서 발각됐으며, 이때까지 이 비서관과 김 부장의 통화 내용은 당사자만 열람하면서 비밀이 유지돼왔다. 이 과정에서 이 비서관은 채 총장이 곧 날아간다고 하는 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우리는 김 부장에게 당시 통화내역과 왜 대검에서 이런 사실을 감찰지시를 했는지 밝힐 것을 요구할 것”이라면서 “이에 대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답변을 발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의원의 주장에 청와대에선 사실 무근이라며 "전화받은 검사가 있다면 한번 데려와 봐라"라고 응수했다. 

청와대에선 만약 박지원이 근거 없는 정보를 언론에 흘렸다면,반드시 책임을 추궁해야 할것이다. 

아니면 말고식의 카더라를 유포하는죄는 엄중하게 다뤄야 한다.

더군다나 청와대를 흔들려는 세력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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