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동욱 사태에 이상하리 만치 그동안 우파성향으로 분리됐던 동아일보의 보도 행태가,동아일보의 시각은 전혀 배제되고

오로지 민주당과 채빠들의 목소리를 앵무새처럼 중계하는 것 처럼 보인다.마치 좌파 성향의 언론으로 착각이 들정도이니 참으로 괴이한 일이다.

동아일보가 보도한 기사가 아니니 별로 책임감도 없다 그건지,다른 사안에 대해선 야권들의 잘 못된 행태에 대해 실랄하게 비판 했던것과는

상당한 온도의 차이가 느껴지는 것은 유독 나만의 느낌인지 모르겠다.

[종합뉴스/밀착취재]“법무부 감찰로는 친자확인 불가능” (조수진)

[앵커멘트] (남) 내일 오후 3시, 꽉 막힌 정국을 풀기 위한 대통령과 민주당 대표의 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총장 사퇴도 후폭풍이 만만찮...

[채널A]2013-09-15

[종합뉴스]“채 총장 사퇴 종용한 적 없다” 법무부 해명에도 비난 쏟아져

[앵커멘트]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의 직접적 계기가 된 것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감찰 지시였습니다. 채 총장 밑에서 근무했던 대검찰청 중간 간부...

[채널A]2013-09-15

[종합뉴스]김한길 “채동욱 사태 답 준비하라”…16일 3자회담 격론 예고

[앵커멘트]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청와대를 향해 "오직 굴종만을 강요한다"면서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내일 국회에서 열리는 대통령과 여당 대표와의...

[채널A]2013-09-15

[종합뉴스]정권의 검찰 장악 시도? “여론 역풍 불라” 여권 긴장

[앵커멘트] 이렇게 청와대와 새누리당 지도부는 검찰총장 사퇴가 '검찰의 독립'과 무관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권 내부에서조차 청와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