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진상조사결과 허위보도라면 검찰은 정권내내 국민의 검찰로 사랑받는 기관이 될것이고 박근혜정부와 조선일보는 치명상을 입을것이다.그러나 사실로 들어난다면 스폰서검찰,뇌물검찰에 이어 축첩검찰로 매도되어 또다시 수렁에 빠질것이다.노사이드로 끝났으면 좋겠다.
혼외자를 낳으면 아비의 성을 마음데로 붙일수 있는가 항렬은 어떤가 중혼이 안되는우리 민법체계에서 어떻게 양가에 공히 부로 등록될수있는가? 소위 임씨 여인의 주장이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상황에서 친자여부를 가리지 않고 사표수리하는것은 맞지 않다
@ongdang 검사가 소신을 가질려면 정치권력에 약점이 잡히지 않게 주변관리를 철저히하고 수사에 임하라는 것입니다.1991년3월 광주지검에 가서 강력부검사로서 조폭수사를 시작한이래 나는 지금까지 스캔들을 피하기위해 접대부있는 술집을 가지않습니다.
@uami07 검사가 하는것도 불륜이지요
과거에 검찰간부들이 가족과떨어져 홀로지방근무를 하다가 실수로 시작해 축첩으로이어진 사례가 있었다.그런데 그것이 채총장사건으로 기사화되는것을보고 믿을수가없었다.또 그것을 처리하는과정도 이해하기어렵다.더구나 그문제가정치쟁점화되는것은 더더욱이해하기어렵다.
총장의 호위무사가 아니라 국민의 호위무사가 되어야 하는것이 검사이거늘 그런 정신으로 검찰간부를 했다는것이 안타깝다.
나는 내가 대한민국의 검사를 했다는 것에 늘 자부심을 느끼고산다.그러나 요즘검사는 셀러리맨화 되지않았나 돌아볼필요가 있다.조폭적의리보다 정의를향한일념이 중요하다는것이다.정치권과 한판할려면 자신의약점이없는지돌아보고 실력을기르고 배짱과용기를 길러야 한다.
93년5월 슬롯머신사건때 연루되었던 모검찰간부는 자신은 치외법권지대에사는것으로 착각하고있었다.자신은 범죄를 저질러도 수사대상이안되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공직자의 축첩은 사생활이아니라 범죄다. 축첩의 의혹이 있었다면 본인이 나서서 직접해명했으면 했다
대한민국 검사들이 채총장사건을계기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가 정말 소신있는 검사가되기위해서 어떻게 처신해야 되는지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한다.다시 말하면 돈과여자로부터 자유스러워야 소신있는 검사가 될수 있다.소신을 마음껏 펴도 당하지 않는다.
공직자 특히 법을 집행하는 검사는 돈과여자로부터 자유로워야 소신을 펼수있다.그렇지못한 검사가소신을 주장할때 그는 검증의 칼날을 피할수 없다.공직자 특히 검사는 그 권한의 막강함에 비추어 사생활도 도덕적이어야 하고 투명한 유리병속에서 살아야한다.
차영의 "채총장의 혼외아들 유전자 검사에 대해"
민주당과 채빠들의 앵무새가 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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