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채빠"도 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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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4 김*순 조회수 150 |
그동안 채총장에 대한 여론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어서 좌파진영도 대놓고 그를 두둔하진 못하고 눈치를 살피는 중에, 갑자기 황장관의 감찰지시로 채총장이 사의를 표명 하자.순식간에 채총장이 피해자로 둔갑되어 그동안 눈치만 살피고 있던 채총장의 우군들이 벌써부터 벌떼 같이 비판 여론을 만들며 들고 일어날 조짐이 보인다. 이유는 딱 하나, 채총장의 혐의 사실 진위 여부 보다는 ,청와대와 국정원 그리고 여당이 합작해서 그를 밀어냈다 결론내고 검찰 조직은 물론,야권 진보단체들과 정부와 여당에 등 돌렸던 세력들이 마치 호재라도 만났다는 듯이 채총장을 두둔 하는데 줄을 섰으며, 더군다나 우파성향 일부 언론들 조차 채빠들 주장에 맞짱구 치며 여론 몰이에 나선듯 보인다. 솔직히 황장관이 이런 의혹을 사도록 너무 성급하게 감찰이라는 칼을 들이대 빌미를 제공 한점도 무시 할수 없지만.어쨌거나 사정기관의 수장이 도덕성에 치명적인 의혹을 사고 있으며,이일로 조직을 이끌수 있는 동력 또한 사라질 위기에 있엇던 것도 사실이다. 이쯤에서 채빠들은 냉정을 되찾고 이성적으로 사태를 관망하는것이 국민된 도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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