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때리는 시에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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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4 임*일 조회수 115

그동안 조선일보와 같은 우파성향인 D社와 J社 언론마저 이번 채총장의 혼외자식 사건을 다루는 성격이  

과히 조선일보에 우호적이지 않았다.

채총장 불륜설에 관해 어떤 전방위적인 추적도 하지 않았고 그저 조선일보의 보도를 따라하기 수준이었다,

혹여 오보가 되면 자신들에게도 튈 불똥 때문이었을까,아니면 경쟁사에 특종을 뺏겼다는 소위 배아픔 때문이었을까?

채총장 사퇴를 보는 시각에서도

"채총장 사퇴는 국정원 댓글 사건땜에 불거진 일"

"보이지 않은 손에 밀렸다"

靑 ,그동안 채총장을 朴정부 사람으로 안 봤다"

"검사들마저 청와대 뜻일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황법무부 장관이 7일 전부터 사퇴 권고 했었다"는등.

주로 좌파와 민주당의 입맛에 맞는 추측성 보도를 다루며 그들과 같은 괘를 따른 느낌이다.

아무리 경쟁이 치열한 오늘이지만 그래도 언론이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보도가 생명임을 잊는다는 것은

언론사의 본분을 망각하는것과 같다,

아무리 경쟁사에 특종을 내줬더라도 말이다.

이런 행태는 때리는 시어머니 보단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밉다는것과 같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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