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총장의 사퇴 이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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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김*순 조회수 140 |
채총장이 마침내 사의표명을 했다는 속보다. 황교안 법무장관의 채총장에 대한 감찰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곧바로 채동욱총장 자신의 검찰총장직 사의표명.
왜 곧바로 사의표명을 했을까? 감찰이 시작되면 혼외자식건에 대한 것만 하는 게 아니라 자동적으로 돈 문제나 그 외 기타 임모여인과의 사적인 다른 모든 사생활 문제로 까지 감찰되는 것이 두려웠었나? 만약 자신이 떳떳했다면 기꺼이 감찰에 응해야 되는게 아닌가, 사의표명이 되고 사퇴가 수리되면 공무원으로서의 감찰을 할 수 없게 된다. 바로 감찰을 피하기 위한 방편으로 그렇게 전광석 같이 사퇴를 했을지도 모를일이다. 그러나 비록 민간인 신분으로 바뀌었어도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해선 반드시 혼외자식 문제 만큼은 꼭 진실을 밝혀서 더불어 가족들이 입은 상처까지도 치료 해줘야할 것이다, 자신은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家長이라고 호언한 대로 책임지는 자세 또한 필요할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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