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저격수다의 입체방송 역시 좋아요. |
---|
2013.09.13 임*일 조회수 147 |
오늘은 채총장의 사퇴 발표로 한층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대검찰청 앞을 화면에 담고 진행한 토크는 엄성섭 뉴스특보팀과 저격수 팀이 환상의 조화를 이뤄내는 현장감있는 토크가 눈을 사로잡았다. 뭐 이런 특종이 있을때나 가능한 팀 워크지만 종종 봤으면 하는 바램이기도하다, 물론 나라에 누가 될 만한 빅 뉴스거리가 자꾸 반복되면 곤란하지만 말이다. 어쨌거나 채총장의 사퇴로 의혹 사건이 종결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채총장과 조선일보와의 한 판 승부가 어떻게 결론 날지 모르겠지만,지금껏 보여온 타 언론사들의 강건너 불구경 하듯한 무책임한 행태와 진보 여성단체와 민주당이 보인 감싸기와 묵비권으로 일관한 행보 역시 이중 잣대의 편향적 시각이 논란 거리가 될수도 있는일이다. 이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검찰조직 흔들기로 나가며 채총장을 감싸려 할것이다. 민주당은 그렇게 좋아하는 국정조사를 할 용의는 없는지, 채총장의 공직자로서의 자격 논란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를 해서 억울한 점이 없었는지도 짚어봐서 누명을 볏겨주는 장을 만들어 보든가. 오늘도 민주당은 채총장의 사퇴에 유감을 표하며,이에는 청와대와 국정원 그리고 새누리당과의 협력으로 모종의 음모를 꾸며 눈에 가시같은 채총장을 사퇴 시켰다고 믿는 눈치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