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조선일보는 역시 메이저 언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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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임*일 조회수 104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채총장의 혼외자식 연루설에 감찰지시를 내리기에 이르렀다. 

이에는 조선의 힘이 컸다고 본다,

여늬 언론사 같았으면 사정기관의 무소불위 권력을 가진 검찰총장을 상대로 싸울 엄두도 못 냈으리라.

하기사 제보자도 이런 조선의 힘을 믿었기에 기사를 제공 했으리라.

채총장의 엄포에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뚝심있게 밀고간 조선의 저력에 새삼 감탄이 간다

임모 여인이 꼼짝도 하지 않고 있으면 우군<언론사>하나 없는 조선일보가 오히려 코너에 몰릴수도 있는 시점에

법무부가 우군이 되어 힘을 보태기에 이르렀다.

물론 사실 여부가 밝혀져야  알수있지만 적어도 확실한 증거가 없이는 나설 조선이 아니다.

청와대와 어떤 교감을 갖고 법무부가 개입했는지 모르지만 뭔가 잡히는 물증이 있기에 압박 전력으로 가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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