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는 역시 평론가 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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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임*일 조회수 131 |
이석우평론가는 모 방송 뉴스특보에 출연해서 이석기 음모 배후설이 떠도는데 대해 본질을 빗겨가는 행태라며,배후세력에 국정원이 있다는 설에 조선일보라면 충분히 검찰총장을 상대할만한 힘이 있는데도 왜 자꾸만 배후설 운운하냐면서,오히려 웃기는건 윤창중은 고작 엉덩이 드딥 정도의 성추행인데도 온 언론인들과 네티즌들이 융탄 폭격 터트렸는데 그 사안보다도 더욱 심각한 사정기관의 수장이 연루된 혼외자식 문제에는 정치권과 언론에서도 편이 갈려 불륜이 의심되는 사생활로 몰고 가기보다 오히려 검찰조직을 흔들려는 배후세력 쪽으로 초점을 맞추는 비상식의 행태로 가고 있다고 비판,이는 마치 죄파와 종북세력들이 문제를 일으키면 무조건 배후에 민주당이 있는거 아니냐고 하는것과 똑 같지 않느냐고 비판했다.함께 출연한 이종훈 평론가는 채종장은 혐의가 있든 없든 현재로서는 조직을 통솔할 자격이 없어진 만큼 개인적으론 안됐지만 이런 불미스런 사건에 연루 됐다는 자체만으로 사퇴하는게 옳은일이라 고 말했다. 또한 이석우평론가는 박대통령의 국회에서의 3자회담 제안은 민주당에게 국회로 돌아올수 있는 기회를 주므로서 야당의 체면도 살려주면서 민생과 법안 처리에 협조 해달라는 의미와 대통령도 국회를 존중할테니 국회도 청와대를 존중해 달라는 의미도 있지 아니겠느냐고 평했다. 이석우평론가의 뚝심있는 평론은 몇 안되는 강골 우파성향 평론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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